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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예술협회 환경정화운동 펼쳐

입력 2024-06-10 14:34

금강문화예술협회 환경정화운동 펼쳐


- 8일 통영수륙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 등
- 회원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 회원 ‘장기자랑, 회갑· 칠순잔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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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 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금강문화예술협회는 지난 8일 경남 통영수륙해수욕장 주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며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닷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개최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금강문화예술협회 정도석 회장을 비롯해 윤준호 명예회장, 소속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수륙해수욕장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전국환경감시협회 중앙본부 이오범 본부장의 환경 캠페인 활동 지도아래 각자 쓰레기봉투, 마대, 집게 등을 들고 쓰레기 많이 줍기 이벤트를 진행, 시상까지 진행했다.

 

이어 인근 바닷가 한 식당에서 문화예술협회 야유회를 겸한 정기 월례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장기자랑 경연, 가수들의 공연을 펼쳐 시상과 회원 단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본 협회 회원중 회갑 및 칠순을 맞은 10명의 회원들에게 의미있는 케익을 전달하고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까지 나눠주며 축하했다.

 

정도석 금강문화예술협회장은 “오랫만에 바닷가에서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단합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뿌듯하고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 이어 더 많은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금강문화예술협회는 6월24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300명의 어르신을 초청, 제8회 위안잔치 및 급식제공, 물품전달 등 봉사를 개최한다.


한편 금강문화예술협회는 14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최근 사단법인으로 변경, 등록했으며, 금강환경 사랑 캠페인, 어르신들의 식사 대접, 매년 전국금강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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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이 쓰레기 줍기 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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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예술협회 회원중 회갑 칠순을 맞은 분들이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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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장기자랑에서 선발된 회원들이 상품 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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