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해외 큰손들, 서울 오피스 빌딩 투자 러시

입력 2024-06-14 08:54

해외 큰손들, 서울 오피스 빌딩 투자 러시

서울 오피스 빌딩시장이 활발해 지고 있다. 특히, 서울 A급 오피스의 낮은 공실률과 임대료 상승이 이러한 추세를 견인하고 있다. 13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 규모는 약 2조5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5배 증가했다.

 

20240614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930대 vs 1만2211대’…모국서 외면 당한 기아 EV9, 해외선 ‘씽씽’

모국에서 외면당한 기아 ‘EV9’이 해외에서 ‘씽씽’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판매량이 국내의 10배를 웃돌면서 대형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쓰고 있다는 평가다.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올 1~4월까지 해외 시장에 판매한 EV9은 1만2211대에 달한다. 

 

 

삼성전자, 메모리·패키징 결합 턴키 승부수…1나노대 2027년 진입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AI 턴키(Turnkey) 솔루션을 승부수로 띄웠다. 메모리와 AVP(어드밴스드패키징) 간 연계를 강화해 고객 요구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을 강화하는 한편, 선단공정인 2nm(나노미터, 10억분의 1m)·4나노의 신규 로드맵을 공개하며 AI 관련 매출을 크게 늘린다는 전략이다.


공정위, 쿠팡에 1400억 과징금·검찰고발… "PB상품 구매 유도"

‘쿠팡 랭킹순’ 검색 순위를 조작해 소비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구매를 유도한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00억원대 과징금과 검찰 고발 등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쿠팡 및 CPLB(PB상품 전담 납품 자회사)의 위계에 의한 고객 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하고 이들 회사를 각각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잠실·삼성·대치·청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총 14.4㎢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시는 지난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결정 된 바 있는 상정안을 13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해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인근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논의 끝에 재지정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인기기사]

바캉스 준비 끝… 휴가철 요요 없는 다이어트 레시피

청약통장 월 최대 납입금, 41년 만에 ‘10만→ 25만원’ 상향

'삼성전자' 특수 기대했는데… 고전 면치 못하는 평택 부동산

오물풍선에 파손된 자동차…보험사 첫 보상 처리 이뤄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