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진심인 교수와 학생 들이 최근 서울 명동 소재 육아정책연구소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김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은 전공수업 시간에 다룬 이론과 지식이 교육 현장이나 정책 연구와 어떻게 연관되는가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으며 졸업 후 다양한 진로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전공수업 내용에 기반한 조사연구를 수행 중이며 여름방학 중 학술지 투고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 둘, 셋’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되고 교육혁신원에서 지원하는 전공심화 연구모임이다.
유아교육과의 아동행동연구 및 유아수학교육 수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하나, 둘, 셋‘ 참여학생은 강재은, 김다연, 김민채, 박지영, 성현지, 이미진, 정다현, 정환희와 김상림 교수가 함께 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