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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 민선8기 2주년 맞아 더 큰 성주를 향해 출발

별도의 기념식 없이 후반기 시작

입력 2024-07-06 18:15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 민선8기 2주년 맞아 더 큰 성주를 향해
1일 직원정례회 장면. 사진 제공=성주군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로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별도의 기념식 대신 2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성주읍 및 초전면과 벽진면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온세대플랫폼 조성사업 △이천정비 및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서부권 관광단지 개발사업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에 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는 성주군 노인회를 방문해 노인회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소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공동체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로 조성될 구 삼동연수원의 인근 마을인 금산1리 마을을 방문해 케어팜빌리지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이날 소성리 마을회관과 금산1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8기 하반기에는 각 읍면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 주민과 더욱 밀착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 7기 4년에 이어 중단 없는 군민 중심 행복 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성주군의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과 동행하는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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