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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금천구청과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 위한 교육 기부 협약

입력 2024-07-14 09:55
신문게재 2024-07-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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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오른쪽)와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롯데GRS는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탐색 활성화를 위해 금천구청과 교육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청과 함께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 등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진로 탐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롯데GRS는 5월 금천구청에서 주최한 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해 금천구 관내 중학교 학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업 소개와 커피 및 음료 제조 실습 등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또한 오는 22일 금천롯데타워 사옥을 대·내외 종합 외식기업 교육 기관 요람지 역할의 롯데GRS 아카데미 개소를 앞두고 있어 금천구청과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지속 노력하곘다”고 전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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