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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억대' 초프리미엄 마이크로 LED TV 매장 전국 확대

입력 2024-07-23 09:28
신문게재 2024-07-24 5면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전시 매장 확대 (1)
삼성전자 모델이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전시된 마이크로 LED를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전시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곳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부산센텀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등 수도권 외 지역이다.

기존에는 수도권인 삼성스토어 청담·대치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에서 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 LED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영화,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를 감상할 때 실제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출고가만 1억8000만원에 달하는 114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하며 89형·101형까지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했다.

특히, ‘초대형’과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되는 TV 시장에서 초프리미엄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 삼성스토어, 백화점 매장 위주의 전시를 포함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갤러리,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제품 체험 공간을 다각화했다.

삼성 마이크로 LED 제품은 하만 럭셔리 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 소더비 삼성갤러리, 영림홈앤리빙 강남, 미노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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