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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제4대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취임

제4대 이사장으로 최철호 전 KBSN 사장 임명

입력 2024-08-03 13:16

최철호, 제4대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취임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시청자미디어재단 제공
시청자미디어재단(이하 재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최철호 전 KBSN 사장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취임식은 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임기는 2027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재단의 기능과 역할 홍보 강화 ▲외부 협력과 연대 사업 강화 ▲재단의 전문성 강화 ▲보편적 미디어 복지 향상을 위한 미디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미디어 이용자의 권익 보호 선도를 제시했다.

또한, 최 이사장은 12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다양한 미디어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놓고 국민‘삶의 질’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재단의 역할을 널리 알려 재단의 국민 기여와 존재 이유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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