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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운영 세빛섬, 수제맥주 '루미아' 캔으로 출시

입력 2024-08-12 10:57

세빛섬이 이번에 캔으로 출시하는  1
수제맥주 ‘세빛 루미아’ 2종. (사진=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세빛섬에서 수제맥주 ‘세빛 루미아’를 캔 맥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빛의 예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세빛 루미아는 지난 5월 세빛섬의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솔라’에서 첫선을 보였다. 세빛 루미아는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캔 맥주 출시로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빛 루미아 캔맥주는 한국 남해에서 나는 최고 등급의 유자로 만든 ‘세빛 루미아 유자에일’, 인상적인 꿀맛과 가벼운 꽃향이 도는 ‘세빛 루미아 필스너’ 등 2종이다.

세빛 루미아는 세빛섬 내 카페돌체, 이솔라, 채빛 퀴진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페돌체에서는 구입 후 취음도 가능하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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