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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연말까지 ‘삼다수 건강선물 캠페인’ 전개

입력 2024-08-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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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대표원장들 단체인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함께 ‘건강선물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 사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에서 참여하는 베이비페어와 연합회 소속 산후조리원 45개사를 이용하는 임산부와 산모들에게 제주삼다수 약 1만 5000 병을 제공한다.

제주삼다수는 18년간 화산암반층을 거치며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이 밸런스 있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커피나 차, 분유 등을 제주삼다수에 넣었을 때 잘 녹는 연수(부드러운 물)로 목 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는 “대한민국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해 세계 인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건강한 삼다수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물이 주는 힘처럼 한국 산후조리원연합회에서도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해 영양력이 되기 위해 더더욱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도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함께 예비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제주삼다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제주의 청정 자연에서 만들어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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