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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라디오 스페셜 진행자로 나선다.
20일 MBC라디오는 “금일 방송부터 오는 28일까지 가수 케이윌이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9일간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방송을 유쾌하고 활기차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케이윌은 앞서 지난 14일에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도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이어가며 탁월한 진행으로 호평받은 바 이번 스페셜 진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케이윌이 진행하는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는 오늘(20일)부터 9일간 오후 4시~6시까지 MBC FM4U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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