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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액셀러레이터(AC) 3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한 공공-민간 협업

입력 2024-08-20 14:34

인천TP업무협약식
(사진왼쪽부터) 이강우 ㈜로간 대표,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 박재현 ㈜탭엔젤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 1층 대회의실에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한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AC) 3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과 액셀러레이터 3개 사(나눔엔젤스, 로간, 탭엔젤파트너스)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각 액셀러레이터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전담 멘토링, 전문분야 컨설팅, 특별강연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인천TP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수요기업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 제공,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 매칭, 전문가 연계 등을 지원한다.

나아가 각 기관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액셀러레이터 협의체’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공-민간 협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거나 지원받는 창업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액셀러레이터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강화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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