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구세군교회가 안계노인복지관에 쌀 등 물품을 전달했다. 안계노인복지관 제공 |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과 구세군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국 노인복지관에 후원했으며, 본 기관도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8일 쌀 20kg 35포를 전달받았다
이에 김대규 안계노인복지관 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대상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한 것 같아 감사드리며, 내일을 향한 참여, 나눔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비전에 맞게 앞으로도 복지관 모든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계노인복지관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설립목적을 두고 지역 사회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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