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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포도연구회 교육 모습<사진=평택시> |
12일 시에 따르면 포도연구회 회원들은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GAP 인증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평택시포도연구회는 포도 재배 신기술 보급 및 회원들 간 정보공유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하는 자율적 학습 모임체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는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 단계까지 안전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국제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는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한 중심제도”라며 “소비자에게 있어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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