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직 발탁… 남편 김대헌 사장과 동행”

입력 2024-09-19 10:44

clip20240919104323
호반그룹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에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니케이션실에선 동반성장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관련 업무를 맡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상무는 1993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해 2016년 MBC에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8년 계약이 해지됐다.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약 2년 만인 2020년 11월 퇴사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 김대헌 사장과 교제하던 그는 2020년 12월 김 사장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