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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청소년수련관, 9월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 진행

입력 2024-09-19 13:28

동래구
사진=동래구청소년수련관 제공
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9월의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로 ‘별 볼 일 있는 밤(천문우주과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9월 달달해는 주제가 천문우주과학인 만큼, 예외적으로 별이 원활하게 관측되는 일자를 선정해 운영했다는 설명이다.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우리나라 월별 기념일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매달 기념일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교안팎 지역사회의 청소년이 건강한 취미 생활을 영위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천문특강 △천문공작 △천체사진 관람 △천체 관측 등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천문 · 우주에 대한 흥미 향상과 천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은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이 매달 특색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이 다방면의 분야에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청소년(만 9세~만 24세)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일 2주 전부터 동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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