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 추가

입력 2024-09-19 15:07

사진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타나토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타나토스)’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린지(타나토스)’는 죽음의 힘이 깃든 유물 ‘타나토스=프리가라흐’에서 탄생했다. 이 정령은 매우 넓은 범위의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적을 끌어 당기고 체력을 흡수하는 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린지(타나토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신규 악령 토벌 보스 ‘종말을 찌르는 창: 리젤로테’를 선보인다. 악령토벌은 ‘에버소울’의 보스 레이드 콘텐츠로, 이용자는 더 높은 난이도의 보스에 도전해 특별 코스튬과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테마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 및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정령 ‘지호’,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에는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오픈하는 등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