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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tvN ‘엄마친구아들’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선다.
30일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오는 10월 5일 일곱 번째 OST ‘꺼내지 못한 말’이 발매된다”며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정해인이 직접 가창했다”고 밝혔다.
‘꺼내지 못한 말’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정해인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치 않는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를 노래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외모, 성격, 능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을 맡아 배우 정소민과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정해인의 목소리로 완성된 ‘꺼내지 못한 말’은 최근 14부 엔딩 장면에 일부 삽입돼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OST Part7 정해인의 ‘꺼내지 못한 말’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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