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학습동아리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
공단 내 학습동아리는‘자율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현장의 개선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시민 서비스 향상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7개 동아리의 회장과 총무 등이 참여해, 동아리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과제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며 우수한 성과물을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설공단은“지속적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업무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해,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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