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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 통합 후 재개점

입력 2024-09-30 15:54

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전주지점, 군산지점을 전북금융센터로 통합 후 다시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는 전북금융센터WM1지점, 전북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개점으로 전라북도 내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 뱅커(PB)가 대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신한투자증권 전북금융센터는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신한증권 측은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하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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