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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대교 이음장치 파손… 구간 공사 교통 불편 가중

입력 2024-10-01 12:48

어등대교 이믕새 파손
광주시 광산구 어등개교 이음새 파손 장면(사진= 광주시)
광주시가 광산구 어등대교(운수ic 방향, 하남방향) 신축 이음장치 파손 긴급 복구로 정체가 극심,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일 광주시는 이날 새벽 이곳을 운행하던 한 시민이 어등대교 파손을 신고하자 곧바로 시 공무원과 광산경찰서, 긴급보수업체 등과 공동으로 현장에 출돌해 신축 이음장치가 파손됐음을 파악하고 보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임시공휴일로 인해 교통량이 늘어난 가운데 공사까지 겹치면서 이 구간 교통량이 급증해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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