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화이트데이, 여성들의 위시리스트는 사탕 아닌 ‘뷰티 아이템’

입력 2015-03-13 13:39

화이트데이
(왼쪽부터) 랩코스 ‘스누피 더블릿 커버 쿠션’, 버츠비 ‘틴티드 립 밤’, DHC ‘딥 클렌징 오일’.

 

 

화이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학업과 야근에 시달리느라 아무런 준비를 못한 이런 당신에게 그녀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잇 뷰티 아이템’을 제안한다.




◇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쿠션팩트

2015년 봄·여름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의 핵심은 놀라우리만큼 깨끗한 피부 표현이다. 한 듯 안 한 듯매끈하고 깨끗한 피부에 속부터 광이 나는 듯한 피부가 핵심 포인트이다. 패션 브랜드 LAP에서 지난 4일 론칭한 랩코스(LAPCOS)의 ‘스누피 더블릿 쿠션’은 파운데이션의 사용 목적인 결점 커버를 뛰어넘어 울퉁불퉁한 피부 요철은 물론 넓은 모공까지 매끈하게 커버해 포토샵으로 리터칭한 듯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준다. 특히 아쿠아 세라마이드와 마누카 허니추출물의 농축된 보습 성분으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준다.


◇ 누드 톤의 자연스러운 입술을 위한 립틴트

립 메이크업 또한 피부에 맞추어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누드 계열이나 코랄 계열 컬러로 입술에 힘을 빼는 것이 올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이다. 버츠비의 ‘틴티드 립 밤 패튜니아’는 달콤한 과일 향의 100% 내추럴 제품으로, 시어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이 보습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핑크 계열의 컬러로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은은한 발색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클렌징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후 클렌징도 빼놓을 수 없다. 메이크업은 시즌별 트렌드에 따라 바뀌지만, 클렌징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CAAE에서 인증 받은 원료인 스페인산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을 48.39%로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의 노폐물까지 한번에 깨끗이 닦아낼 수 있으며, 특히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 잎 오일과 토코페롤을 배합해 피부를 부드럽게 지키면서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