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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인의 자신감, 첫 정규앨범 2장 낸다

입력 2016-08-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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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첫 솔로 정규앨범을 2장으로 발표하며 여성 솔로가수의 자존심을 높였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대표는 31일 “9월 솔로로 컴백하는 가인이 첫 정규앨범을 두장으로 나눠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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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9일 0시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 파트 1 ‘엔드 어게인’(End Again)은 낭만과 순수를 테마로 한 클래식 판타지 음악을 표방하며 두 번째 파트는 이와 다른 콘셉트로 제작된다.

 

 

가인의 새앨범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가인은 앞서 2012년 ‘피어나’로 가요계를 강타하는 등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자리를 굳혔다.

가인은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꽃가인’, ‘순백의 가인’, ‘우산 속 가인’ 등 서로 다른 스타일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엔드 어게인’은 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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