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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네티즌 "수사 끝나기 전까지 함부로 결론 내리지 말자"

입력 2016-10-06 18:31

엄태웅 사진


6일 한 매체가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성매매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무죄추정원칙이 적용되야 되는거 아닌가?(kang****)","사실 관계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hera****)","아직 수사 끝나지 않았는데 결론부터 내리지 말자(mand****)","제발 죄 밝혀지기 전까지는 실명 공개하지 맙시다...본인 일이라 생각해보세요(sp03****)"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엄태웅은 올해 1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 A(35·여)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분당경찰서는 중간 수사 결과를 수원지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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