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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이영은, 2년 공백기 깨고 산뜻한 출발

입력 2016-11-29 09:09

크기변환_이영은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빛나라 은수’ 첫방송에서 배우 이영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 (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에서는 28일 이영은이 출산 후 2년 가까운 공백기를 깨고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영은은 허당기 가득하고 사소한 일에 감동하며 약간의 내숭과 호들갑을 갖춘 초짜 선생님 ‘오은수’ 로, 지난 방송에서 학교에 처음 발령을 받고 교사로 부임하게 됐다.

 

하지만 오은수는 첫 출근 클럽에서 마주친 김빛나(박하나 분)를 제자로 재회하며 본격적인 악연을 예고했다.

 

한편 이영은은 ‘빛나라 은수’이외에도 핸드크림 브랜드 디파나시아의 모델로 발탁되며, 드라마와 광고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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