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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술을 내와라"...'고혹적·발랄' 색다른 매력에 '눈길'

입력 2016-12-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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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성은 인스타그램)

가수 유성은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쾌상쾌한 면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굼부리분화구 에서 성건씌(라쓰고 안티사진작가라고 읽는다)가 찍어줬어욤 맘에 들어욤 제목은 술을 내와라 하하하 #알럽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찡그린 얼굴과 함께 다리를 쫙 벌린 채 이른바 '양반 포스'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술을 내와라'는 유성은의 재치있는 코멘트와 함께 평소 그의 발랄한 모습을 짐작케 해 한층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출중한 실력에 힘입어 '괴물보컬'로 불려오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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