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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상미, "여성스러운 역할보다는 정의로운 인물 맡고 싶어"

입력 2017-0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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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알 이엔티 제공)

 

 

'김과장'에 출연하는 남상미의 출연 소감이 화제다.

 

지난 23일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에서 남상미는 "여성스러운 역할보다는 정의롭고 씩씩한 인물을 맡고싶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남상미는 극중 책임감, 승부욕이 강한 TQ그룹 경리부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았다.

 

한편 남상미가 출연하는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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