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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아들 김한솔, 오늘 밤 쿠알라룸푸르 도착”

입력 2017-02-20 21:17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비행기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와 중국보 등에 따르면 김한솔은 이날 마카오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2청사에 저녁 7시 50분(한국 시각 8시 50분)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 경찰청 부청장은 19일 가족임이 인정되면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정남과 이혜경의 장남인 김한솔이 부친 시신을 받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찾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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