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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불출석, 누리꾼 "이것도 안해 저것도 안해" "나이먹고 추하다"

입력 2017-02-21 17:59

최순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쳐
최순실 씨가 22일 예정돼 있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에 불참하겠다는 서류를 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신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앞서 최 씨는 지난달 16일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의혹들을 부인한 바 있다.

반면 함께 증인으로 채택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출석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최 씨와 대조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것도 안해 저것도 안해 안에서 뭐하냐(seun****)" "언제는 나와서 바른대로 불었냐(ym18****)" " 법을 하찮게 보네(lcsb****)" "죄를 짓고도 당당한 저모습 앞으로 범죄인에게 많은 교훈을 주내요(goki****)" "나이먹고 추하다(good****)"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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