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정 인스타그램) |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 부대변인에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공채 30기로 KBS에 입사한 고 전 아나운서는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당시 “언론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캠프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문 대통령 경선캠프와 민주당 선대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최근 고 전 아나운서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이) 자리 약속 같은 건 안 하셨다. 자리를 준다는 얘기를 하셨으면 오히려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ink****) 고민정 아나운서님 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kevi****) 너무 잘 됐어요.” “(limk****) 문대통령님 보필 잘 부탁드려요” “(nate****) 고생 많았는데 파이팅 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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