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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심판 뇌물수수…야구팬들 "뒷통수 제대로네" "두산이 또, 범죄를 또"

입력 2017-07-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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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심판 뇌물수수 사건이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 최고위급 인사 A씨는 한국시리즈를 앞둔 지난 2013년 10월 당시 현직 프로야구 심판이던 B씨에게 현금 300만 원을 건넸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lgtw**** 두산이 또, 범죄를 또" "honn**** 뒷통수 제대로네" "kimd**** 올 시즌에도 두산과 관련한 범죄 뉴스가 뜰거라 난 예상했다" "eagl**** 진짜 가지가지한다" "upan**** 선수가 가만있으니 구단이 나서서 범죄를"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체부도 이 사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선걸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 달 29일 KBO에 관련 자료 등의 제출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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