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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성은 출연 하자 ‘영턱스클럽’ 멤버 근황 ‘관심UP’

입력 2017-07-0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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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출연하자 다른 멤버들의 근황에도 덩달아 관심이 모아졌다.

영턱스클럽은 멤버 교체가 잦았던 그룹이다. 1집 당시 멤버는 임성은, 송진아, 한현남, 지준구, 최승민이었고 1집 마감 후에 임성은이 탈퇴를 선언한 후 새 멤버 박성현을 영입해 2, 3집 활동을 했다. 

송진아는 2005년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전향해 운동하면서 공부를 시작 스포츠 마케팅 쪽 공부를 하다가 H홈쇼핑에 마케팅 PD로 활약한 바 있다. 리더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 중이다. 그는 “가수 활동 이후로 마음 속에 저와 같은 사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준구는 2006년 3월,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가정을 꾸리고 전혀 다른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현 역시 결혼했으며 한현남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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