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규 유한양행 연구소장(오른쪽)이 10일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 중앙연구소에서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에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기부할 ‘안티푸라민 나라사랑 행복상자’ 600개를 전달하고 있다. |
이 회사는 이들 어르신이 평소 근육통과 관절질환으로 파스를 애용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같은 봉사를 기획했다. 직접 제작한 행복상자에 ‘안티푸라민 파스’, 여름철 필수품인 살충제 ‘해피홈’, 감사편지를 담았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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