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평택 국제대교(가칭) 건설 현장에서 상판 4개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교량 상판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가릴 것을 지시했다.
손 차관은 교량 상판이 붕괴된 자세한 경위를 보고받은 후 “관련 법령에 따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사고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고 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dk8****) 저거 완공되더라도 우회해서 갈란다.~” “(시나몬***) 난 제2의 성수대교 피해자가 되기 싫다” “(leew****) 완공되기 전에 사고가 일어난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마음***) 씁쓸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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