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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이마트와 반려동물 브랜드 ‘몰리스 케어 플러스’ 론칭

사료 5종, 영양제 5종, 덴탈스틱 3종 출시 … 사람 먹는 것과 동일한 성분 사용

입력 2017-08-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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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이마트와 공동 론칭한 반려동물 브랜드 ‘몰리스 케어 플러스’

동국제약이 이마트의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샵 ‘몰리스펫샵’과 협업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 케어 플러스(Molly`s CARE+)를 론칭한다.


몰리스펫샵은 이마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반려 동물 원스톱 멀티샵’으로 강아지 및 고양이 분양부터 미용, 용품 판매, 카페 운영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국제약과 몰리스펫이 공동으로 상품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는 ‘몰리스 케어 플러스’는 론칭과 함께 반려동물 상품 13종(사료 5종, 영양제 5종, 덴탈스틱 3종)을 출시했으며, 28일부터 이마트 내에 위치한 몰리스펫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사료와 영양제는 잇몸, 관절, 눈, 피부, 면역 등으로 구분돼 기획됐으며 기존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원료를 배합한 게 특징이다.
 
사료는 보관이 쉽도록 개별 포장하고, 영양제는 과립 형태의 파우치로 만들어 사료 위에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반려동물이 제품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차별점은 반려동물의 식품과 영양제에도 사람이 먹는 것과 동일한 성분을 사용했다는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 엄선된 성분,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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