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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밴드, 락발라드의 부활 꿈꾸며 6th 앨범 발매

입력 2017-11-01 17:39

 

이선정밴드 단체사진
(사진=외부제공)

 

이선정밴드가 6th 앨범을 발매해 락발라드의 부활을 꿈꾼다.

 

지난 6월 '불후의 명곡 故이난영 편'에서 ‘울어라 문풍지’를 색다른 재해석으로 심금을 울리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던 이선정밴드는 이번에 발매되는 6th 앨범을 기획하며 세계적인 재즈 기타리스트인 ‘Jack Lee’가 작곡과 편곡을 팀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선정이 작사를 맡았다.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BABYMETAL의 백밴드 ‘KAMI BAND’의 드러머 ‘Hideki Aoyama’와 베이시스트 ‘BOH’가 이번 이선정밴드 6TH 앨범에 참여했으며 얼마 전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인 ‘메탈리카’의 국내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앨범에는 '결혼합니다', 'I can fly' 총 2곡이 수록되며 앨튼존, 포플레이,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과 작업했던 세계적인 엔지니어인 돈 머레이(Don Murray)가 믹싱 및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이선정밴드의 신곡 무대는 오는 3일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개된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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