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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유역비, 어린 시절은? ‘인형 미모 자랑하는 모태 미녀’

입력 2017-12-05 11:18

유역비-tile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유역비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유역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뮬란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며, 5일 디즈니 공식 웨이보는 뮬란이 된 유역비의 모습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역비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짝거리는 눈을 자랑하며 지금과 다를 것 없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인 목란(木蘭)에 대한 설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위해 남장을 하고 입영하는 뮬란이 위험으로부터 황제를 구해낸다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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