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엑소 백현 “세훈, 으리으리하다” 거침없는 발언 ‘눈길’

입력 2017-12-26 20:56

엑소
(사진=방송 캡처)

엑소 백현의 거침없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현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멤버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백현은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한 일이 ‘일대일 샤워’였음을 밝히며 “일부러 그랬다. 멤버들이니까 거리낌이 없었으면 좋겠더라. 오래할 사람이었으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거부한 멤버들은 없었다. 씻고 있으면 젓가락으로 문을 따고 들어갔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그는 몸이 가장 좋은 멤버로 세훈을 꼽으며 “으리으리하다. 속설이 있지 않냐. 남자는 코가 커야한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무슨 소릴 하는거냐”라며 당황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세훈은 “이거 내보내”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