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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아빠 된다…"아내 임신 13주"

입력 2018-02-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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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최선아와 이석훈 부부. (이석훈 인스타그램 캡처)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34)이 올해 아빠가 된다.

이석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명은 튼튼이고요. 13주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작곡한 곡 ‘탄생’을 언급하며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인데.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차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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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석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인 최선아와 만나, 4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을 전공한 최선아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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