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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정은숙 결혼…2년 전 혼인신고 마쳐 ‘이미 법적 부부’

입력 2018-05-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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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방송 캡처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이 결혼한다.

24일 한 매체는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나한일이 복역 중인 2016년 옥중 결혼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된 이들은 27일 강남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유혜영과 1989년 결혼한 나한일은 9년 만에 이혼했고, 그 뒤 4년 만에 다시 결합했으나 2015년 다시 이혼했다.

2016년 나한일은 해외투자 사기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나한일에 따르면 나한일은 결혼 전 정은숙과 연인 관계였고, 나한일이 복역 중 지인을 통해 정은숙과 다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한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두 사람의 결혼에 축복과 응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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