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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9일 서울서 데뷔 첫 전국투어…고품격 감성 선사 예고

입력 2019-11-07 11:02

벤 콘서트
사진=메이저9
가수 벤이 가을밤 감성을 물들일 고품격 목소리를 선사한다.



벤은 오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전국투어 ‘달빛’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날 벤은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자리인 만큼 자신만의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비롯해 ‘180도’‘열애중’‘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여러 히트곡으로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벤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며 “콘서트 ‘달빛’ 마지막 합주까지 잘 마쳤어요. 좋은 공연 보여드릴게요”라고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두시탈출 컬투쇼’등 라디오 방송등을 통해서도 전국투어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에 벤의 콘서트 ‘달빛’은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추가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2차 지역으로 확대됐다. 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수원, 전주, 성남, 광주 등 전국에서 오는 12월까지 연달아 공연을 펼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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