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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또 스폰서 제안에 분노…"꺼져 XX아"

입력 2020-01-31 13:28

장미인애 스폰서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또 스폰서 제안을 받자 분노했다.



3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 SNS 이용자가 장미인애에게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고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아”라고 답하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8년 11월에도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복귀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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