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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갑)정의당 이혁재, “한반도 평화 번영 시대 열어야”

27일 조치원 충령탑에서‘서해수호의 날’ 헌화

입력 2020-03-27 13:21

이혁재 헌화
27일 정의당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는‘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세종시 조치원읍 충령탑에서 순국선열 희생 장병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선거사무소)
세종(갑) 정의당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 수호 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이혁재 후보는 27일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서해 수호 55용사에게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혁재 후보는 “서해를 지키다 목숨을 잃고 희생된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충령탑을 찾았다”며, “용사들의 국토 수호 의지를 잘 받들어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다시 한번 국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 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지정됐다.

정부는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정했다. 올해는 5회를 맞이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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