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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절'에도 건강 선물 챙겨요…대웅제약 '임팩타민' 주목

입력 2021-02-05 14:01

[대웅제약 사진자료] 임팩타민 제품
대웅제약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시리즈. (사진제공=대웅제약)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설 명절도 가족과 친척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선물과 관련된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B가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B는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생성을 돕는 성분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대사해 피로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체내 에너지를 생성해 준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단 등의 생활습관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가장 필수적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이 어렵다면 비타민B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일 성분인 비타민C와는 달리, 비타민B1부터 B2, B3, B5, B6, B7, B9, B12까지 총 8개의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성된 복합체로 ‘비타민B군’이라고도 하는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다른 B군 비타민의 결핍으로 이어져 각종 질환을 유발해 보다 꼼꼼한 섭취가 필요하다.

이처럼 비타민B는 결핍 시 피로와 함께 크고 작은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보다 꼼꼼한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B군을 결핍증 예방을 위한 권장 섭취량(RDI) 보다는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최적 섭취량(ODI) 기준으로 함유한 고함량 제품을 구매하면 체내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비타민B는 에너지 대사에 ‘비타민 B군’ 8종이 모두 관여하고 서로의 흡수와 활성화를 도우며 체내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하므로 함께 모여 있어야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비타민B1’의 활성형이 들어간 제품인지 따져 본다. 특히 활성형인 ‘벤포티아민’은 일반 티아민 대비 8배, 푸르설티아민 대비 4배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여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이 밖에 매일 장기간 복용하게 되는 제품인 만큼 목 넘김이 편한 제형인지, 비타민 특유의 냄새를 막아주는 코팅 처리가 된 제품인지 등의 여부도 꼼꼼히 살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로는 대웅제약 ‘임팩타민’ 시리즈가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인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필수 비타민 8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최적 섭취량 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함유해 하루 1정만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은 물론 주요 피로 증상인 눈의 피로, 어깨결림, 구내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함께 아연,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도 함유하고 있으며 눈의 피로, 어깨 결림, 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쉬우며,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가 없어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국내 일반의약품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임팩타민 케어’, 비타민B 8종은 물론 뇌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과 이노시톨이 국내 일반의약품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된 ‘임팩타민 파워A+’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연령 및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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