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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 유성서 국내 첫 지역주민 대상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 진행

입력 2024-09-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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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활용 실전 과정 모습. 사진=국제미래학회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안종배 회장)이 지난 7일 국내 최초로 유성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활용 실전 과정을 진행했다.



국내 유일의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활용 자격 과정인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무부처를 맡고 국제미래학회가 주관해 열렸다. 국제미래학회의 안종배 회장, 심현수 AI교육위원장, 차경환 인성교육위원장의 직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챗GPT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선용하는 역량을 함양하고 타인을 지도할수 있도록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과정이 진행되었다.

이날 과정에서는 인류혁명 시대 챗GPT 인공지능 활용과 윤리에 관한 강의에 이어 챗GPT 인공지능 가입 및 음성으로 사용하기, 시 및 그림 작품 만들기, 자신의 아바타 만들기, 작사·작곡 하기, 동영상 시나리오 및 실제 동영상 만들기, 인공지능 PPT 만들기, 포스터 제작하기, 인스타그램 배너 만들기 등의 과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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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과정은 유성구 평생교육센터에 개설 안내 5시간만에 정원이 차고 대기가 계속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 주었다. 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챗GPT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윤리적으로 생활과 비즈니스에서 바로 활용할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되어 만족도가 최고였다”고 밝혔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그동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과정을 개설해 왔는데 챗GPT 인공지능의 대중화 시대에 이를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지역 교육센터들과 협력해 전국의 주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선용 과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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