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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첫 거래와 주거래 기업고객에 여신 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더퍼스트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출 상품의 대상은 대상은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필한 NICS 4B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신규거래와 주거래기업에는 최대 2.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담보인정비율을 최대 20%까지 추가 상향한다. 자금의 용도는 운전·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돕는 하나로브랜치 전산시스템(ERP)의 구축료(타행 대환 20억원 초과 기업)와 사용료를 면제한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다양한 기업고객의 니즈에 따라 신규, 주거래기업이 금리와 한도 우대를 받을 수 있는 NH더퍼스트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기업고객 전용 상품들을 출시하여 기업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