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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오늘(15일) 새 앨범 'Re:T-ARA' 발매

입력 2021-1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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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5일 모바일 미디어 채널 딩고에 따르면 티아라는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한다.

딩고와 공동 제작으로 발매하는 티아라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열세 번째 미니 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멤버들은 13년이라는 긴 시간을 묵묵히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다시 그들만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새 앨범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담긴 신곡 ‘티키 타카’(TIKI TAKA)는 최근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라치카가 참여해 티아라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한편, 티아라의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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