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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측, 악의적 게시물에 법적 대응…"선처 없이 강력 대응"

입력 2021-12-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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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사진=아이즈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도현, 최예나 등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이도현,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가수 우즈(조승연), 그룹 에버글로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의 부적절한 여성 편력에 대한 SBS 보도와 관련해 “이재환 회장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예능에 출연한 연예인 A씨는 최예나일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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