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청소년 날개를 달자 프로그램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토)까지 6일 동안 약 1만97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탐색의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온라인 박람회 전용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130여 개 콘텐츠 중 실시간 직업인 특강의 경우 평균 접속인원 2200명 이상을 기록하기로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운영된 특별주제존(탄소중립 관련 직업인 강의)과 실시간 명사특강은 박람회 콘텐츠 중 특히 인기를 끌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기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특히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날개가 되어 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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