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책이랑 자라요’ 프로그램 자료사진. 진주시 제공. |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진주시는 책꾸러미 배부·북스타트 부모교육·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책이랑 자라요’는 오감발달 놀이·책놀이·구연동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전문도서관·도동어린이도서관·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내달 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21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이나현 어린이도서관팀장은 “유아와 부모가 책 놀이를 통해 상호교감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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