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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트레이 키즈 페이스북)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스트레이 키즈가 6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며 “이미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2018년 데뷔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백 도어’(Back Door), ‘소리꾼’, ‘매니악’(MANIAC)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MAXIDEN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최근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성료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에서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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